아기 서혜부 탈장은 사타구니에 난 작은 통로로 장이 밀려 나와 볼록 튀어나오는 것으로, 저절로 닫히지 않아서 수술로 치료해요. 음낭수종은 고환 주위에 물이 차는 것으로, 대부분 돌에서 두 돌 사이에 저절로 좋아져요. 기저귀를 갈다가 사타구니나 음낭이 한쪽만 볼록한 걸 보면 가슴이 철렁하죠. 아기가 울 때 더 커졌다가 잠들면 작아지는 걸 보면 "이게 뭐지?" 싶고, 수술 이야기를 들으면 더 무섭고요. 수술실에서 아기 탈장 수술을 많이 봐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,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중 하나이고 대부분 그날 집에 가요. 두 병의 차이, 수술이 필요한 때, 수술 날 부모가 할 일을 정리해 드릴게요. 📌 이 글은 「0∼12개월 신생아 육아 총정리」 시리즈의 한 부분이에요. 신생아부터 돌까지 전체 흐..